일단 자칭 AVGN 리뷰어 등장사건 즉, 대한민국 대표 리뷰 블로그라고 하면서 눈살을 찌프리게 만든 사건은 블로그 주인장(비평가)과 해명과 함께 사과를 함으로써 종결났음을 알려드린다. 어제 리플로 본바로는 제 3자(친구/주변인)들이 비평가의 입장을 들어주던데, 까놓고도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하다.

해명하는 비평가, 하지만 아직 의문이 남아있는데?

리플로는 분풀이를 하지 못한 피습갤러들은 끊임없이 블로그 주인장, 비평가를 욕하였다. 근데 갑자기 미미미라는 블로거가 자신이 비평가의 친구라며 끼어들더니 디씨인사이드에서 떡밥을 물고온 사람들을 까기 시작하고 디시인사이드를 오히려 욕한다. 참을 수 없는 디씨 피습갤러들은 격분하며 미미미를 까기 시작했고 미미미는 쫄아서 그런지 꼬리내리고 잘못했다고 빌며 잠수. 결국 사건도 아닌 사건은 이렇게 끝났지만 한가지의 의문점은 남아있다.

- 누가 비평가를 사칭했으며 누가 그를 욕먹게했나.
이 부분에 대해 알 수 있는 대목은 없다. 떠도는 소문으로는 어느 게임갤러리에 그와 친분있는 자가 홍보를 해서 블로그 투데이를 높일려고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신뢰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러나 각 글에 달린 리플들이 삭제된 점으로 미뤄 바로 비평가 본인이 디시인사이드 각 갤러리에 홍보글 떡밥을 돌리고 투데이를 높일려고 했다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애초에 잘못한 점이 없다면 반성적인 글을 쓸 필요가 없으며 리플건에 관해선 따로 글을 올려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요즘 초등학생 6학년의 관점으로 봐도 대처능력은 충분하다.)

진짜 결론은 비평가 그 자신만이 알 것이다. 양심이 찔리면 몇 달간 잠수타거나 제 2의 아이디를 만들어 활동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사건에 얽혔던 아이디 그대로 활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ps. 그나저나 어제 저 블로그 글의 리플중 정말 재미있는 리플이 있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무조건 디시인들만 장난한다'라는 식의 리플을 달려있는걸 봤었는데 무조건 디시인이 나빠보인다고 해서 그런 일반화의 오류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커뮤니티에도 커뮤니티 나름대로의 룰이 있고 그들에게도 그들만의 룰이 있으니깐 말이다.

ps2. 현재 그 일반화의 오류를 일으키는 리플은 삭제되어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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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투덱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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